2월 18일부터 이박 예약한 가족입니다~ ^^
부모님, 두 오빠, 그리고 저..이렇게 삼대의 대가족이 이동할 예정인데요,
70대 부모님부터 90일된 제 아들까지 연령대도 다양합니다~
18일 교통 체증이 걱정되긴 합니다만(저희는 청주 살아요^^),
입실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 받도록, 특히 따뜻하게 미리 잘 부탁드려요~
제가 숙박 담당이라 책임감이 크네요. ㅎㅎ
그리고 여쭤볼 것은, 혹시 욕실에 욕조가 있나요? 없다면 큰 대야 같은 것은 빌릴 수 있을까요?
갓난아기가 있어 목욕을 시켜야 해서요~ 아직 어린 아기의 좀 이른 첫 여행이라 걱정이..^^;
 
그럼 18일에 봬요~^^